


안녕하세요! 올해 2월쯤 계약하고 정신없이 시간이 지나다보니 이제야 후기를 남겨요!
저희는 플래너없이 워크인으로 진행했구요! ㅎㅎ 빌라드 제외하고 4곳이나 더 있었지만 모두 패스했습니다. 그만큼 빌라드마리가 마음에 쏙 들었어요! 과한 상담 없이 친언니처럼 상담해주시는 부장님 덕분에 선택장애없이 결정했던것같아요 ( 다시한번 감사해요.)
부평 빌라드마리는 지방에서 오시는 하객분들에게도 유리합니다! 인천 종합터미널, 서울역 한번에 올수있는 지하철, ic 인접
모두 저희 하객분들에게 설명하기 좋았어요 !
물론, 외관은 다른 웨딩홀에비해 상가가 많고 노후되었지만
위에 올라가면 단독홀이라 동선 짧고
다른세상(?)이 펼쳐집니다💜 이만한 가성비 없죠....
호텔식을 원하지않고 하우스웨딩을 원했던 저희한테는 딱이였습니다. ㅎㅎㅎㅎ 아 그리고 음식도 맛있고 시식을 하면서 느꼈던게 음식이 반만 없어져도 바로 채워주십니다! 직원분들 정말 부지런히시고 빠르셨어요! 이 점 저희 부모님도 캐치하셨답니다!!
단점이 장점으로 모두 가려질수있는 웨딩홀! 인천분들에게 모두 추천드립니다!